너의 이름은 3회차 보고 왔습니다.

벌써 200만 관객도 넘기고 의외로?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너의 이름은.

예전에 부천영화제에서 보고 왔지만 몇번 더 봐도 재밌기에...

특전도 있겠다 집 근처 메가박스에서 보고 왔습니다.

그저께 오후에 너의 이름은 콤보 사와서 곱게 모셔둔 에코백을 들고

미리 주문해놓은 포텐콤보를 담아서 영화 보러 ㄱㄱ~

세번째 보지만 재밌네요, 역시...

저는 처음 봤을때의 감동은 좀 덜한 것 같지만, 노래와 영상이 잘 어울리고 해서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. 모 커뮤니티처럼 볼때마다 감동받고 그러진 않네요. 감정이 메마른건 아닌데...이미 전개를 다 알고 있어서일까요...